더불어민주당 천안을지역위원회(위원장 박완주)는 26일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천안을지역위원회는 직접 국민들을 찾아가고 지역구 시·도의원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여 지역주민의 건의사항과 민원사항들을 함께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지역구 시·도의원과 함께하는 간담회는 지난 25일 프로젝트 출범식 이후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윤철상 충남도의원과 청년농 간담회·육종영 천안시의원과 직산읍 발전협의회·오인철 충남도의원과 두정동 상가번영회·김연 충남도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천안을지역위원회(위원장 박완주, 이하 천안을지역위)는 11일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와 천안시 서북구 북부지역의 배 재배농가를 찾아 배꽃 화접봉사에 전개했다고 밝혔다.천안은 전국 3대 배 주산지로 우리나라 배 재배면적의 86%를 차지하는 품종 ‘신고’는 自家受粉(자가수분)이 되지 않기 때문에 타 품종에서 채취한 꽃가루를 신고 배에 묻혀 인위적으로 수정시켜 열매를 맺게 하며, 인공수분 작업은 자연수분보다 착과율을 높이고 고른 크기의 과실을 수확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지만, 배꽃 수정이 가능한 기간은 개화일부터 약 3일